법인택시들 "담합으로 피해" LPG업체 집단소송
법인택시들 "담합으로 피해" LPG업체 집단소송 47억 손배소...SK에너지, SK가스, E1, GS칼텍스, 현대오일뱅크, S-오일 상대 [아시아투데이=김종훈 기자] SK에너지, SK가스 등 6개 LPG(액화석유가스)업체들의 가격담합으로 인해 정상가보다 비싼가격의 연료를 구입했다며 1500여개 법인택시사업자들이 47억22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. 14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(회장 박복규)에 따르면 전국 1732개 법인택시 사업자 중 91%에 해당하는 삼이택시㈜를 비롯한 1574개 사업자가 LPG 6개사(SK에너지, SK가스, E1, GS칼텍스, 현대오일뱅크, S-오일)들에 대한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. 연합회는 원고들의 손해배상청구액은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나, 정확한 금액은 법원의 감정을 통해 확정키로 하고, 우선 원고 1개 법인당 300만원, 합계 47억2200만원만 청구하기로 했다.…
2011.08.04